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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산대교, 십리대밭, 울산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 오토밸리로 다리, 울산근교 드라이브 코스

by EEZA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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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울산의 새로운 자랑거리 오산대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울산 태화강 공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고, 그에 걸맞게 많은 산책로가 개발되었는데요.

 

넓은 주차장과 강변 경치가 일품인 오산대교, 울산 드라이브 코스로 딱입니다. 주차후 산책까지~!

 

 

가는 길은 와와삼거리 인근에 LPG충전소에서 오른쪽으로 빠지는 우회길로 들어서면 우회전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역방향은 진입 불가하니 주의해주세요.

 

넓디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넓니 넓은 교량을 구경합니다.

 

아래쪽에 사람이 다닐 수 있는 인도교도 보입니다.

 

 

처음 이 곳 오산대교가 건설될때만 해도 자연환경 파괴 때문에 말들이 많았지만 막상 이런 식으로 활용하니

 

상당히 괜찮아 보였습니다.

 

 

나무데크바닥을 가다 보면 갑자기 중간이 투명한 유리로 띠용~!

 

우측통행이 기본이라 가운데 유리로는 사람들이 잘 안 다니는데, 저는 신기해서 유리로 걸어봤습니다.

 

아직 새거니까 튼튼하겠죠?

 

 

울산 태화강 오산대교에서 바라본 태화강 전망대!

 

저녁 8시가 다되어 감에도 해가 아직 밝은 게 함정이네요.

 

 

 

곳곳에 투명한 유리로 되어진 바닥이 보입니다.

 

 

멀리 태화강 국가정원의 자랑 십리대숲도 보입니다.

 

오산대교를 한번 둘러보고 해가 어두워 지길 기다렸습니다.

 

왜냐하면 야간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멀리 뿜어지는 물줄기를 보며 수양하는 도인도 보고,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밭의 자랑 은하수길도 누벼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해가 저물고, 오산대교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되는데요.

 

바로 조명이 켜지게 됩니다. 

 

 

조명이 켜진 색다른 오산대교를 지나가 보는 것도 새로운 느낌입니다.

 

조명이 켜지고 난 후로는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어두워지면 유리바닥을 통해 아래쪽 강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없으니 주의하세요.

 

이상으로 울산 근교 가볼만 한 곳으로 오산대교를 추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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