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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에게 칭찬도장의 선물로 마트에 장난감을 사러 가자고 했는데
사기 직전 검색한 인터넷 최저가와 무려 2만 5천 원이나 차이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아이를 설득하다 보니 아이에게 선물하게 된 레고입니다.
문어 외에도 초롱이(?)같은걸 만들 수 있습니다.
상자를 뜯으면 레고부품이 3개의 비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작은 설명 책자도 함께 있습니다.
설명서를 보며 꽃게 조립을 시작하는 5살 아들!
생각보다 레고 31088은 부품이 많습니다.
보물상자도 만들고 하다보니 어느덧!!
상어와 꽃게~를 만들어버렸네요.
크앙~~!
3 IN 1 시리즈를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디테일 하나는 정말 최고입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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