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울산 남구 달동 텐퍼센트 커피~ 아메리카노도 맛있는 집

경상권을 중심으로 멀리 퍼져나가고 있는 텐 퍼센트 커피점이 남구 달동에도 생겼습니다.

 

번영로 코아루 뒤편 코너 쪽 골목길인데, 심플한 디자인의 % 문양이 포인트입니다.

 

바로 앞에 번영로 코아루 상가에 입점해 있는 유동 커피가 디저트 카페라면,

 

이곳은 약간 테이크아웃을 위한 카페랄까요? 물론 실내 디자인도 좋고 분위기 있어 보였지만 코로나 19 관계로 들어가 보진 못했습니다.

 

 

우선 메뉴입니다. 처음 메뉴판을 보고, 아.. 더 리터 같은 곳인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를 받아 든 순간.. 아! 이 맛은...^^ 했습니다.

 

 

원두를 다크와 미디엄 2가지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다크는 진하고 스모크 한 맛, 미디엄은 부드럽고 약간 산미가 있는 맛입니다.

 

평소 원두는 잘 모르는 지라...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다크가 낫다고 하여 다크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을 넣고 기다리는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들어가 보지 못하는 매장 내부를 잠시 둘러봤습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나, 의자가 불편해 보였습니다.

 

 

아메리카노 외에도 두 잔의 커피를 더 주문하였습니다.

 

 

의외로 깔끔한 맛에 놀랐습니다.

 

저렴한 가격 덕분에 앞으로 자주 테이크 아웃할 거 같은데요.

 

인근에서 식사 후 커피 한잔을 위한 공간.

 

텐 퍼센트를 추천드립니다. ^^

 

포인트 적립도 있으니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