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파트 팔아야 하나? 부동산 대출, 대출이자, 가계부채, 부동산 폭락, 금리인상

누구나 내 집 마련의 꿈을 꾸곤 합니다.

 

그래서 빚을 내어 어렵게 내 집 마련을 성공하셨나요?

 

지금같이 인플레이션이 초고속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온탕 속 개구리 마냥 기다리기 불안해 보입니다.

 

 

 

2021년 0.8%정도이던 금리가, 5월 현재 1.75%까지 올랐습니다.

 

앞으로 더욱 금리가 오를겁니다.

 

여기저기서 이자 때문에 생활이 힘들다고 합니다.

 

왜 빚을 많이 내어서까지 집을 구매할까? 생각해 봅니다.

 

굳이 새집, 좋은 집을 살아야 하나...

 

형편에 맞게 살면 되는데 왜 남과 비교하고 조금이라도 위태롭게 사는가 생각이 듭니다.

 

현재 서울에 4~5억짜리 집을 팔고 지방에 몇천만 원짜리 아파트를 살 수도 있을 겁니다.

 

물론 일자리가 없다, 편의 시설이 없다... 등등 불편함이 생길 겁니다.

 

그렇다면 민간임대주택도 한 가지 대안이 되겠습니다.

 

 

 

아직도 굳이 월 이자를 많이 내어가며 내 집 마련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인구는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 예정입니다.

 

점점 오래된 주택은 빈집이 되고, 지방은 계속 인구감소가 될 겁니다.

 

똑똑한 한채? 온전히 내 집이라면 유지하는 게 맞지만,

 

지금같이 초고속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억지로 내 집을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 당장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부자들은 투자한 부동산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주식도 정리하고 있죠.

 

그리고 부동산이 폭락하고, 주식시장이 폭락하면 그때서야 다시 구매하여 부를 축적할 겁니다.

 

저도 집을 팔고 임대주택으로 들어갈까 고민을 했는데,

 

이미 미분양으로 3년 가까이 홍보를 하던 임대주택이 벌써 대기를 걸어야 할 정도로 인기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폭락? 잃어버린 20년... 먼 미래의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