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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후기

[후기]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경주 워터파크 추천, 경주 따뜻한 물 워터파크, 온수 워터파크, 가족 워터파크 추천

by EEZA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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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경주 워터파크 추천

경주 따뜻한 물 워터파크

온수 워터파크

가족 워터파크 추천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준비물

수영모, 수영복, 물안경, 코마개, 비치타월, 아이스박스(음료 및 과일)

 

수건(퇴실시 샤워 후 사용), 물에 젖은 옷 담을 비닐 제공되나 너무 작으니 그냥 집에서 큰 비닐 챙겨가시는거 추천.

 

블루코인 10만원 정도 충전해놓고 사용하시면 나중에 남은 금액 익일 환불처리됩니다.

 

 

**그리고 수영복 입고 집에서 물 뿌려보세요.

 

민망하게 비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후방주의)

https://www.google.com/search?q=%ED%9D%B0%20%EC%88%98%EC%98%81%EB%B3%B5%20%EB%AF%B8%EC%97%AD&tbm=isch&hl=ko&sa=X&ved=0CCcQtI8BKAJqFwoTCICthpnV5fkCFQAAAAAdAAAAABAG&biw=1920&bih=937&dpr=1#imgrc=Br3QIg7awK4Z6M&imgdii=XVCxWfHUswmv1M 

 

흰 수영복 미역 - Google 검색

아모르파티 시스루 올인원 비키니, 신세계적... www.ssg.com

www.google.com

선그라스 챙겨야 되겠다는 분 없죠?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 블루원 홈페이지에서 블루 코인 등을 미리 충전하여 대기시간을 최소화하였습니다.

 

 

2인 콤비권은 소인 1 + 대인 1 혹은 소인 2로 입장 가능한 입장권으로 올 인클루시브라 부릅니다.

 

4 in 1인 이유는

 

1. 블루원 워터파크 입장권

2. 워터파크 내 구명조끼 대여

3. 식사 포함(1식)

4. 럭스 타워 일부 체험

 

입니다.

 

 

 

주차는 워터파크 바로 앞 럭스 타워에 하시면 빠르고 편합니다.

 

 

엘레베티어에 보이는 각종 안내(광고?)

 

 

1층으로 내려오면 바닥에 이정표가 보입니다.

 

 

블루원 워터파크 공식 스마트 예약 홈페이지에서는 브런치 뷔페를 포함한 패키지권을 판매하니 참고하세요.

 

 

 

길을 따라 블루원 워터파크로 향합니다.

 

사전에 네이버 예약을 통해 표를 구매하였기에 하이패스~~~

 

 

입구에서 따로 가방검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예매한 표를 보여주고 가볍게 입장해줍니다.

 

옷장 열쇠와 손목 입장권을 챙겨주세요.

 

손목 입장권은 분실 우려가 있으니 손목에 걸어도 됩니다만 나중에 식사 시 제출해야 합니다.

 

*어린이 동행 서비스

48개월 이상 어린이는 어린이 동행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10살 이상은 이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블루원 워터파크로 향하는 길 중간중간에는 틈새시장을 공략한 공간들이 보입니다. 가차 샵이라니...

 

워터파크 탈의실에 가서 캐비닛에 

 

 

외부에 위치한 렌털 샵에서 구명조끼를 대여합니다.

(별도 확인 없음, 자기 사이즈에 맞는 구명조끼를 입고 가면 됩니다.)

 

 

렌탈샵 옆으로 보이는 파도풀은 잠시 제쳐두고...

 

 

개당 20,000원 하는 썬배드를 잡으러 갑니다.

 

야외에도 자리가 많이 보였는데, 흐린 날씨 탓에 아이들을 위해 실내로 잡았습니다.

 

 

다시 실내로 재 입장...

 

 

실내에도 썬배드가 많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단점은 너무 붙어있다는 거?

 

그리고 실내풀은 유아들을 위해 온수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너무 좋아~)

 

수심이 깊은 곳은 1M 가까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탈의실 방향 부근, 미아보호소와 의무실이 보입니다.

(입구에서 어린이 동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아보호소에서 대기토록 해줍니다.)

 

 

본격적인 놀이 전 2층으로 올라가 둘러봅니다.

 

매점(?)과 비싼 카바나와 실내텐트가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앞으로 음식을 먹는 테이블들이 위치하여 최소한의 공간에 최대의 이익을 내기 위해 좁은 공간에 서로 구경거리가 되어야 한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층으로 올라서면 드롭탑 커피점과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판매점, 그리고 식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실내 워터파크가 보이는 통유리는 보너스.

 

 

카페를 지나면 블루스카이가 나오는데 냉면과 불고기 덮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름은 블루스카이인데  약간 북한 식당 느낌이 들었습니다.

 

 

반대편으로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카바나와 테이블, 그리고 썬배드까지...

 

정말 조금의 공간이라도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한민국다웠습니다.

 

 

실내풀은 온수로 운영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야외에 위치한 온천수는 차가운 물놀이에 아이들의 체온이 내려갔을 때 체온을 올려주는 아주 고마운 공간입니다.

 

블루원 워터파크 온천탕들은 앵간한 온천보다 넓고 좋았습니다.

 

특히 노천온천이라 머리는 시원하고 몸이 따뜻한 게 가장 큰 장점!

 

 

 

온천 옆에 위치한 웨이브 슬라이드, 야외 물놀이터, 야외 유수풀 토렌트 존!

 

 

저는 패키지에 포함된 식사권으로 무얼 먹을지 고민하다가 제일 무난하다는 치킨마요를 선택했습니다.

 

식당밥 치고는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치킨, 마요네즈, 간장!)

 

 

파도풀은 짝수 시간에만 운영되었고 약 30분 동안 운영되었습니다.

 

처음 15분은 낮은 파도,

 

뒤에 15분은 높은 파도로 운영되었습니다.

 

바다 파도보다 높아서 더욱 스릴 있고 재미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웨이브 슬라이드와 물놀이터.

 

물이 차가워서 시원하면서 스릴 있는 게 특징입니다.

 

줄이 생각보다 길었습니다.

 

 

블루원 워터파크 야외 유수풀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키 제한 120CM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키가 120CM가 된다고 해도 튜브가 두꺼워 아이들이 힘들어해 놀기엔 부적합하니 참고하세요.

 

 

신나게 놀다가 커피 한잔과 간식타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닥터피시 체험!

 

이미 닥터피시의 효과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이가 너무 해보고 싶어 해서 한번 시켜줬습니다.

 

10분간 벌이나 받아라!!!

 

그 옆에 위치한 딩글러...

 

이거 앵간한 곳에 선 공짜로 체험 가능한데... 싶었습니다.

 

그 외 터키 아이스크림, 패밀리 슬라이드, 토네이도 슬라이드 등 많인 즐길거리가 있었지만 아이들이 어린 관계로 이번에는 패스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곳은 아무래도 실내 유수풀! 아이들이 10바퀴는 돈 것 같습니다.

 

요즘 10만 원 돈으로 이렇게 마음 것 놀기 쉽지 않은데,

 

블루원 워터파크 하이 시즌1에 맞추어 즐겁고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오히려 흐린날이라 타지도 않고 덥지도 않아 놀기 좋았습니다. 흐린날 가는 거 강추!

 

비 맞으면서 파도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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