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캠핑용 버너, 백패킹 버너, 가벼운 버너

여름철, 바닷가에서 물놀이 혹은 돌 던지기 놀이를 하다 출출할 때쯤 생각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컵라면인데요.

 

해풍을 맞으며 먹는 컵라면은 정말 맛있습니다.

 

하지만 버너와 냄비를 모두 챙겨다니기에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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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알리에서 4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쿠킹 스토브일까요?

 

아시는 분은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머그컵 크기 하나정도의 사이즈 안에 라면을 제외한 모든 게 보관 가능합니다.

 

냄비, 뚜껑, 가스(별도 구매), 스토브..

 

 

조립을 하게 되면 이런 모습입니다. 두둥!

 

 

점화도 잘되고, 일반적인 휴대용 버너입니다.

 

 

아이들과 먹을 사리곰탕 컵라면 3개! 두둥

 

 

물을 끓이는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고, 미니컵라면 기준 4개까지는 충분합니다.

 

간편하게 야외에서 컵라면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