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토북을 만든 후기 겸 추천을 하기 위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이트 이름은 '북토리'입니다.
필자는 현재까지 10여 권의 포토북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다시금 아이의 사진 정리 겸 포토북을 만들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 고민이었습니다.
사진은 거의 100기가인데 아무리 추린다고 추려도 제작비용이 부담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가격을 알아보던 중 오늘의 사이트 '북토리'를 알게 되어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곳은 포토북 전문 제작이 아닌 논문이나 출력물 제작이 전문적인 것 같습니다.
이유인즉 포토북이 다른 사이트와 규격이 다르며, 종이가 타 사이트 포토북보다 얇고
사진 인쇄상태도 예전에 사회책에 나오는 사진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페이지 가격이 너무 저렴하여 주문해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직접 만들기를 선택했습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심플한 editor TOOL입니다.
직관적이며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사진 선택과 삽입을 반복하다 보니 총 제작 시간은 10시간이나 소요되었습니다.
물론 정확한 저장을 지원해 하루에 1시간씩 작업을 이어나갔습니다.
오랜 공을 들인 포토북이 만들어졌습니다.
걱정했던 것보다는 결과물이 좋아서 만족합니다.
무려 136P에 가격은 4만 원정 도였던 것 같습니다.
잘 검토해서 아름다운 추억 오랫동안 간직하세요~!
포토북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1. 파일로 가지고 있는 사진은 언제 잃어버릴지 모른다.
-랜섬웨어나 바이러스에 의한 분실도 발생 가능하다.
2. 파일로 된 수천 개의 사진을 일일이 보진 못하지만 사진첩은 오며 가며 한 번씩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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