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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대부분의 해맞이 명소들이 폐쇄되었습니다.
오늘은 울산에서 드라이브하기 좋은 약 1시간 거리(달동기준)
경주 하서리 사랑의 자물쇠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람이 시원해서인지, 하늘이 정말 쾌청했습니다.
부둣가에 정박된 소형어선들이 많이 보입니다.
하늘도 맑고, 구름도 많고, 하서리 바닷가 풍경이 너무 멋졌습니다.
에메랄드 빛 바닷가가 인상적인 경주 하서리 바닷가!
울산에서 드라이브 가기 딱 좋습니다.
거대한 하서리의 명물, 사랑의 자물쇠, 읍천항 주상절리에서 여기까지 걸어오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1월 3일까지는 주상절리 파도소리 길 폐쇄입니다.
드문드문 방문하는 방문객들로 분비 지는 않지만,
사진 찍는데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마스크 착용은 필수~!
뻥~ 뚫리는 바닷가를 보며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
울산에서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읍천항 주상절리 가는 길 사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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