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울산 공룡발자국 공원 근황, 울산 가볼만 한 곳

울산 가볼만한 곳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울산 공룡발자국 공원 근황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방문객들이 많이 줄었지만,

탁 트윈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고 모래놀이를 제외한

나머지 공간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브라키오 사우르스의 목이 부러진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치료를 위해 흰색천으로 덮여있는 상태입니다. (목이 없는 거 같은데?)

 

 

부러진 공룡 앞에는 이런 조그마한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울산의 가볼만한 곳! 명소로는 부족했던 바로 그 화장실이 생겼습니다.

 

물도 약하고, 간이화장실이라 여러모로 불편했었는데,

 

깔끔하게 신축했습니다. (우리 모두 아껴 씁시다!)

 

 

여전히 위상을 보이는 티라노 사우르스~!

 

 

크아아~~! 울산 공룡발자국 공원에 공룡들은 무료관람이 가능한 게 포인트!

 

특정 시간마다 꼬리를 흔드는 게 포인트!

 

요즘은 기름칠이 덜 되어 끼릭끼릭 소리가 납니다.

 

 

이럴 수가! 스테고 사우르스의 골판이 누웠습니다. 마이삭 영향일까요!?

 

 

아이랑 몇 바퀴 뱅~ 둘러보면 체력향상이 절로 되는 산책로!

 

 

그리고 영, 유아들을 위한 공룡 놀이터도 있습니다.

 

 

바닥에 거대한 공룡그림이 포인트~!! ^^

 

울산 공룡발자국 공원,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많이 놀러 오세요~~!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