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울산 동구 대왕암 공원 투어~ 울산 드라이브장소 추천, 산책로 추천

예전에는 뽑기와 조잡스러운 상가로 가득했던 대왕암공원 인근,

 

2010년대 초반부터 하나 둘 공사를 시작하더니 많은 것들이 변해있었습니다.

 

 

 

무언가 유럽에 여행온 듯한 중앙광장 부근,

 

대부분 카폐이고 한국식 간판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중앙광장 옆으로 위치한 대왕암공원 용 놀이터(미르놀이터)..

 

이불보다 큰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용도 코로나 19에 걸리는 건가..?

 

 

용 놀이터를 지나 공원으로 진입하면, 잘 정돈된 산책로가 펼쳐집니다.

 

 

산책로는 돌길과 흙길 두 가지로 되어있습니다.

 

흙길 옆으로는 울타리와 함께 소나무가 하늘을 향해 높게 솟아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관광객이 많이 줄었습니다.

 

 

가는 길에 새빨간 동백꽃과 떨어진 꽃잎이 눈에 들어옵니다.

 

 

산책로 중간중간 기념 촬영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여러 가지 보기 좋았던 대왕암공원 산책로,

 

한 바퀴 돌면서 보이는 바다는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며,

 

대자연의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대왕암으로 가기 전 푸르디푸른 바다가 펼쳐집니다.

 

 

 

대왕교를 지나 대왕암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각종 기암괴석과 파도가 어우러진 진풍경이 펼쳐지는 대왕암 공원,

 

답답한 마음과 이국적인 풍경을 눈과 마음으로 마음껏 느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