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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의 글/잡담

[잡담] 코로나 정책은 실패한 정책인가?

by EEZA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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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얀센, 2차 모더나로 부스터 샷 접종까지 완료된 상태에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시 크게 부작용을 겪진 않았지만... 그래도 무언가 찝찝하게 컨디션이 안 좋았습니다.

 

 

특히 2차로 맞게 된 모더나 부스터 샷은 접종 부위의 통증이 너무 심해서 움직일 때마다 너무 아팠던 기억뿐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꼬박꼬박,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맞았지만 개인적으로 코로나 방역 대책은 대실패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시점까지 제가 느끼는 바입니다.

 

 

1.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

 

정부에서 강제하면서 왜 휴가를 권고만 하는지.

접종은 '강제'고 휴식은 '자율'인가? 좋소기업 재직자는 백신 접종 휴무도 안 준다는데...

의무만 강제하지 말고 쉴 권리도 강제로 보장해줘야 했습니다.

 

 

2. 해외 입국자 격리.

 

결국 백신 접종률이 올라갔지만 해외에서 신규 돌연변이가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대한민국의 위드 코로나는 물 건너가 버렸습니다.

 

왜? 해외 입국자는 강제하지 않는지...?

 

자영업자는 오후 9시까지 영업제한을 하는 등. 국내에서 아무리 막고 난리 쳐도 해외 문을 활짝 열어둔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3. 종교 활동 보장.

 

아무리 자유가 좋다곤 하지만, 코로나가 전이되는 장소 중 한 곳이 교회입니다.

신은 세계 어디에나 있는 것인데, 왜 꼭 교회 집회를 허용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2번과 같은 이유로 아무리 자영업자가 피해를 봐도, 결국 코로나가 퍼져나가는 구조입니다.

 

 

4. 정작 평범한 일상을 사는 개인에게는 자유 제한.

 

해외 입국자나 종교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은 허용해주고, 결국 지병이나 개인적 사유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식당 이용도 어렵게 만들어 놓는 이상한 상황.

 

 

5. 효과 없는 백신?

 

백신을 아무리 접종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산술적 효과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부스터 샷을 맞으면 1차, 2차 백신을 맞았을 때 보다 여러 배 효과 좋다는 등?

 

하지만 정작 돌파 감염을 당하면 한다는 소리는

'백신을 맞지 않았을 때보다 덜 위험해집니다.'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정작 우리 아이들까지 이런 소용없는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12세, 11세, 10세.... 그러다 4살짜리 우리 딸도 백신을 맞아야 하겠지요?

 

 

6. 자각 격리

 

이제 코로나19 확진이 떠도 병실이 모자라기에 자가 격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변 지인의 사례를 보면 결국 가족단위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7. 개선방안

 

백신이 효과가 없음을 인정하고 최대한 확산을 막으며 치료제가 개발되는 단계가 오기 전까지 해외 입국자를 100% 격리한다.

 

※비용은 이러한 행위를 하지 않음으로 생기는 비용과 냉정하게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사회적으로 마스크 소모비용

2) 자영업자들 피해액

3) 각종 검사비용 및 치료비용

 

그리고 격리로 인해 발생한 비용은 해외 입국자에게 비용을 청구하는 겁니다. 내·외국인 포함.

 

왜! 해외 입국자의 자유는 보장하면서 우리 아이는 말을 하기도 전부터 마스크를 써야 되는지?

 

왜! 해외 입국자보다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왜 마스크, 모임 등 제약을 받아야 하는지?

 

왜! 효과도 없는 백신을 맞으며 부작용 때문에 고생을 해야하는지?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 생활이 얼마나 변화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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