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울산 CJ 대한통운 택배 파업, CJ 택배 파업

전국적으로 12월 28일을 기점으로 파업에 들어간 CJ 택배... 울산은 전지역 파업중입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점을 어필해 왔으나, 모르쇠로 일관하는 기업과

 

무관심한 소비자 탓인지, 적극적인 파업으로 울산지역 택배 파업이 잊을만하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체국과 그 이외의 택배는 대부분 잘 도착하고 있지만, 유독시리 CJ 대한통운의 택배는 도착하질 않고...

 

한파의 날씨속에 택배물품이 손상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택배비는 비현실적인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물론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저렴한 택배를 이용하는 게 맞지만

 

택배 파업 --> 소비자 이탈(쿠팡 같은 직배송 업체) --> 쇼핑몰 타격의 순환고리가 이루어지기 전에

 

택배회사를 옮기는 게 맞다고 봅니다.

 

 

 

특히 울산 지역은 잦은 파업으로 식품은 배송이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착한 페이처럼, 착한 택배를 정부 주도하에 개발하여 택배업을 정상궤도에 올려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