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울산 가볼만 한 곳, 언양 캠크닉이 가능한 불멍!

 

울산 인근에 가볼 만한 곳으로 작괘천 인근에 위치한 '불멍'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최근에 오픈한 '불멍'이라는 곳입니다.

 

가운데 원형 화로대(?)에서는 소박하지만 장작이 타고 있고 불멍을 하라는 것 같습니다.

 

 

마당에는 모래놀이장과 인디언 텐트가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 좋습니다.

 

 

1인당 7,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내부에 위치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고기를 구워 먹는 구조입니다.

 

 

가격표를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하지만 시설 이용료가 녹아있다고 생각하면 그리 비싼 편도 아닙니다.

 

각종 야채와 쌈채소 같은 건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고, 고기 같은 것만 사면 됩니다.

 

 

저는 5번 자리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숯불고기를 편하게 즐기실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울산 근교에 가볼만 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고기는 항상 옳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