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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국내여행

[후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대왕암 대왕별 아이누리 방문기

by EEZA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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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왕 별 아이누리 방문 후기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왕암 대왕 별 아이누리는 100명의 인원 제한이 걸려있었습니다.

 

입구에 가니 예약을 하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7명인데 대기시간이 420분이 나왔습니다. 그냥 포기할까? 란 생각으로 편의점에 다녀왔습니다.

 

 

편의점으로 가는 그 사이... 입장 가능 알람이 울립니다. (오잉!?)

 

 

콜 체크, QR 인증, 체온 체크 후 입장권을 발권하였습니다.

 

1인당 3000원의 입장료가 있었는데, 다자녀 카드를 활용해서 반값에 다녀왔습니다.

 

12,000원 --> 6,000원

 

 

대왕 별 아이누리는 멀리서 보니 아이들을 위한 외계우주선이 착륙한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입장권인 손목띠를 개인마다 착용해줍니다.

 

 

 

첫 광장에는 이글루 모양의 아지트와 킥보드 등과 같은 탈것을 마음대로 탈 수 있는 공간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정면으로 보이는 대왕 별 아이누리.

 

 

 

조금 특이한 구조로 현재 있는 곳이 2층, 위로 3층, 아래로 1층이었습니다. (?)

 

3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사람을 감지하여 작동합니다.

 

 

3층으로 올라서니 보이는 야외놀이터. 야외놀이터를 뒤로하고 내부로 입장합니다.

 

 

볼풀장인 슈팅 버블팝. 아이들이 공룡 맞히기를 하며 놀기 좋았습니다.

 

 

추가 비용이 드는 샌드 크래프트!

 

제가 입장했을 때 이미 마지막 회 차까지 예약이 완료되어 체험해보진 못했습니다.

 

 

거대한 블록과 작은 블록을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는 블록 놀이터!

 

 

그리고 입구 우측에 위치한 휴식공간? 그 외에도 4D 체험 등과 같은 시설들이 더 있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7살 아이가 체험하기에는 아직 키가 부족했습니다.(최소 130cm 이상)

 

 

그리고 대왕 별 아이누리 1층으로 향하니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거대한 미끄럼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정말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4살, 7살 모두 체력 방전이 될 때까지 뛰어다닙니다!

 

 

미끄럼틀을 타고 올라가는 길도 다양하고 미끄럼틀도 다양하고...

 

대왕 별 아이누리 내 최고의 시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위에 거미줄 놀이?

 

텔레토비 토굴같이 생긴 놀이시설, 모래놀이, 외줄 타기 등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존재했지만 우리 애들은 미끄럼 놀이터에서만 1시간 넘게 놀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도 많지 않고 놀기 좋았던 대왕 별 아이누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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