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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고 동계 대종천 노지 캠핑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대종천에서 동계캠핑은 솔직히 처음이라 겁이 많이 났지만, 그래도 과감하게 도전해 보았습니다.
동계캠핑은 텐트와 난로는 거들뿐 생각보다 무시무시합니다.
오늘 대종천에서 동계 노지캠핑의 꽃은 불멍입니다. 장작 30kg 외 기타 등등.
용암이 이랄라나?
대종천에서의 밤은 깊어가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폴리보라 스토브 덕분에 추운지 모릅니다.
상단 커버가 있어서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재가 날아가지 않아 안전합니다.
폴리보라 스토브 내부 여기저기서 불꽃이 일렁이고, 사정없이 타올랐습니다.
불멍 하며 장난치다 보니, 이런 샷도!
그렇게 밤은 깊어가고, 장작은 어느덧 소모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대종천에서의 밤 마지막은 꽃게 어묵탕으로 마무리.
밤사이 바람이 많이 불어 좀 힘듭니다.
단단히 준비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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