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씨 라이프(SEA LIFE)" 방문기

오늘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방문기입니다. 바로 "씨 라이프(SEA LIFE)!"

 

2001년 오픈하여, 40개의 크고 작은 테마별 수족관을 통해 250종, 10,000여 마리의 해양생물과 담수생물들을 전시하고 있고, 특히 80M의 길이의 해저 터널은 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용시간

평일(월~목): 10시~20시

금요일, 주말, 공휴일: 9시~22시

 

입장료 - 부산여행특공대 사이트에서 구매하여 대인 2인, 소인 2인 기준 62,000원 들었습니다.

대인(만 13세~): 29,000원

소인(만 3세~만 12세): 23,000원

장애인(모든 연령): 17,000원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씨 라이프(SEA LIFE)"의 주차비는?

 

2022년 현재 기준으로 30분당 1500원입니다. 비싼 것 같지만 인근 주차 상황을 보면 주차할 수 있다면 주차를 해야 합니다. 아쿠아리움 관람 시 1시간 30분 주차권을 줍니다.

(2명씩 각자 발권해서 주차권을 2장 받아보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아침 10시 20분부터 시작되는 수달 먹이주기, 11시에 시작되는 슈퍼스타와의 만남, 11시 10분에 시작되는 펭귄 먹이주기 , 12시에 시작되는 상어 먹이주기까지 알차게 보고 나와서 이미 기본 주차권으로는 주차시간이 오버된 상황이었습니다. (밥도 먹고 , 해운대 일대 산책까지 하니 12,000원! 할인권 투입 후 8,000원...)

 

그래도 이왕 비싼 입장료를 주고 들어왔으면 주차비가 대수겠습니까?

 

입장할때 사진 찍어주는데, 나중에 종이액자는 만원, 프라스틱 액자는 이만원입니다.

 

[

확실히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씨 라이프(SEA LIFE)"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경이로움과 놀라움이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물고기... 아이들이 무서워합니다. (-_-)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씨 라이프(SEA LIFE)" 10시 20분에 시작되는 수달 먹이주기입니다.

 

이쁜 누나가 먹이를 주니 맛있게 먹지 않았을까...

 

덤으로 친절하게 수달에대한 설명까지.

 

 

 

관람 중간에 수달까지 갔다가 다시 뒤로 왔습니다.

 

전기뱀장어!!(엄청 크네요)

 

 

그리고 펭귄 놀이~~(춤을 추면 딸 춤추는 펭귄!)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씨 라이프(SEA LIFE)" 테마 공간입니다. 포토존!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잡지책 주인공처럼 찍을 수 있습니다.

 

 

 

두둥, 사이사이 보이는 복어 수조!

 

한참 길을 가다 보면, 소라게와 불가사리를 구경할 수 있는 체험존이 나타납니다.

 

이쁜 누나의 안내를 받으며 우측에서 손을 씻고 오면 체험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씨 라이프(SEA LIFE)" 공연 중 하나인 슈퍼스타와의 만남!

 

"왜 인어공주가 아니야?"라고 절규하며... 구경은 생략했습니다.

 

왜냐면 11시 10분에 이어지는 펭귄 먹이주기 체험을 위해 다시 입구 방향으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인데요.

 

 

아까 수달에게 먹이를 주던 분께서 펭귄 먹이도 주고 계시네요.

 

 

그 외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씨 라이프(SEA LIFE)"내부에는 포토존들이 많이 있습니다.

 

 

게임도 가능하고, 신기한 뱀목 거북? 도 구경하고...

 

 

형형색색의 산호들도 구경 가능합니다. (너무 이뻐요)

 

 

해파리와 물고기 수조도 보입니다. 해파리가 오징어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씨 라이프(SEA LIFE)"의 자랑 문어까지!

 

 

마지막으로 12시에 진행하는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씨 라이프(SEA LIFE)" 상어 먹이 체험은 늦어서 너무 멀어서 따로 촬영은 하지 않았습니다.

 

독도 새우부터 대왕문어, 상어, 대형 가오리까지...

 

다양한 수중생물을 구경할 수 있는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씨 라이프(SEA LIFE)"였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