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랍스터 무한리필 부산 바이킹 스워프!

 

친구와 함께 랍스터 무한리필로 유명한 바이킹 스워프에 방문했습니다.

 

 

이미 랍스터 무한리필과 해산물 뷔페로 유명했던 터라 기대가 컸습니다.

 

가격은 110달러, 환율적용한 가격이 별도 표기되어 한화로 결재됩니다.

 

 

입구에는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이 자리까지 안내해 줍니다. 두둥! 자리 뒤편에는 주류나 음료주문이 가능한 바가 보입니다.

 

 

바로 각종 해산물들이 가득 담긴 수조로 향합니다.

 

이곳에서 각종 해산물들을 주문하고 테이블 번호를 말해주면 테이블로 배달해 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멍게, 가리비, 전복, 개불을 주문했습니다.

 

 

싱싱해 보이는 해산물들 뒤편에는 요리를 시킬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미리 주문을 해놓습니다.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지만 갈비를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전복구이는 미리 여러 개를 해놓고 주는 구조라 갈비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뼈 부분은 버리세요. 질겨요)

 

 

그 외에 각종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공간.

 

요리 하나하나가 정말 판매해도 될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튀김류도 갓 튀긴 듯 맛있었습니다.

 

 

한 바퀴 구경하며 몇 가지 주워와서 맛을 봅니다.

 

초밥코너도 있는데 초밥이나 회로 썰어줍니다.

 

 

개인적으로 연어와 참치가 가장마음에 들었습니다.

 

참치, 연어, 광어 한 접시...

 

 

그 외에도 보기 좋은 게 있어 몇 가지 가져와봤는데, 아는 맛이 제일 맛있습니다.

 

 

이것저것 맛보면서 즐기고 있을 무렵, 처음 주문한 해산물 모둠이 배달됩니다.

 

 

있어 보여 있어 보여! 친구와 맞장구치며 해산물을 맛봅니다.

 

신선한 해산물의 풍미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랍스터도 한 개 가져와 맛을 봅니다. 개인적으로 회를 더 좋아하는 터라 1마리만 먹었습니다.

 

 

해산물 모둠코너에서 멍게만 2개 시켜서 또 배달해 먹었습니다.

 

 

초밥코너에서 초밥도 가져와 보고, 전복구이도 가져와봤습니다.

 

 

너무 정신없이 먹다 보니 없는 사진이 많은데 110달러의 본전을 챙겨 왔습니다.

 

 

특히 한 접시씩 가져갈 수 있는 생망고!

 

달달하고 시원해 3 접시나 먹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즉석 착즙 오렌지 주스~!

 

 

반대편에는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카페가 있었습니다.

 

1시간 30분 동안 입과 눈을 행복하게 해 준 바이킹 스워프!!!

 

개인적으로 스시코너에 있는 연어회와 참치회, 그리고 생망고가 제일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