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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맛집

[맛집] 울산 남구 맛집 행루즈 수제버거!

by EEZA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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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며 살다 보니 맛집탐방을 하지 않은지도 상당기간 되었습니다.

 

이미 맛집으로 유명한 행루즈 수제버거

 

 

 

웨딩거리에 위치해 있고, 간판이 크게 없는 것이 이 집의 포인트!

 

(처음에 지도보고 가다 몇 번을 두리번거렸습니다...)

 

 

어디지? 하는데 보이는 행루즈~~~ 

 

 

뭔가 전체적인 분위기는 약간 미국 서부 쪽 느낌을 내려고 노력한 느낌?!

 

물론 미국 서부를 가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메뉴판에는 달러표시가 가득...

 

수제버거가 이렇게 비싼가? 8달러면... 만 얼마인데..

 

하지만 나중에 계산서를 받고 보니 앞에 달러표시는 장식이었습니다. x1000 원이네요.

 

 

걱정반, 기대반으로

 

행루즈 버거와 더블 치즈 버거, 치킨 프라이즈, 콜라 2잔을 시켰습니다.

 

 

 

 

콜라는 코카콜라! (맛잘알!)

 

뭔가 이국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조합입니다.

 

 

 

이건 더블 치즈 버거!

 

 

이건 행루즈 버거!

 

 

이건 치킨 프라이즈~!

 

3만 4천 원짜리 조합~~!

 

후각, 시각은 이미 합격점입니다.

 

 

같이 간 지인은 종이에 싸서 먹고, 저는 칼로 잘라먹었습니다.

 

단면을 보면 야채가 크게 없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 하지만 육즙과 풍미가 가득해 멈출 수 없는 맛!

 

오랜만에 제대로 된 수제버거를 먹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심 오픈런을 했는데 사람은 딱 좌석이 가득할 정도였습니다. (굳이 오픈런을 하지 않아도 되었네요. )

 

데이트 코스 추천!

 

정말정말 맛있는 행루즈 수제버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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