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자동차에 엉따가 있다면 책상에는 손따가 있다! 핸드 워밍 테이블 매트 후기

자동차에 엉따가 있다면 책상에는 손따가 있다!

 

최근 매서운 추위로 인해 현장에 한번 다녀오기라도 한다면 꽁꽁 얼어붙은 손을 녹이기 바쁩니다.

 

 

가격은 대략 9천 원대...

 

2일 만에 배송완료-

 

 

중국산이라 조금 걱정되지만 120w의 소비전력이라 부담 없이 사용가능했습니다.

 

조작은 전원버튼 1개로 컨트롤 가능합니다.

 

길게 누르면 전원 켜짐/꺼짐

짧게 누르면 30도부터 5도 단위로 온도 조절

 

아주 간단한 기능입니다.

 

 

이게 브랜드가 맞을까요?

 

지인도 함께 구매했는데 좀 끈적거린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저는 알코올스왑으로 한번 닦아 주었습니다.

 

50도 세팅해 놓으면 옛집의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나는 온도고, 40도 정도만 해도 따뜻하고 포근합니다.

 

평소 수족냉증으로 고생하시는 분이라면 초초초강추-

 

손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