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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맛집84

[맛집] 울산 달동 유동커피, 울산맛집, 울산 브레드카페, 유동커피 울산점 제주도에서 유명세를 타고 이제는 당당히 전국구 커피로 거듭나고 있는 유동커피 울산점을 추천합니다. 사실 이미 아는 분들은 다 알고, 유명하지만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울산 남구 번영로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번영로 코아루 더 클래식' 1층에 있는데, 좋아보였습니다. 시커먼 남자 셋이서 커피 3잔과 빵을 주문하였습니다. (빵이 맛있다고 소문나서) 돌체라떼와 아메리카노 2잔. 뭔가 가볍지 않으면서도 무겁지 않은 적당한 느낌의 분위기 좋은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빵도 얼마나 맛있어 보이던지,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군침이 돕니다. 남자라 빵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마늘빵, 허니버터브레드 같은걸 2가지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다른 카페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편입니다. 달달하고 부드.. 2019. 12. 20.
[맛집] 울산맛집, 진장동 라멘집입니다. 맛있는 라면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약간 일본식라면느낌의 라멘집입니다. 라는 곳입니다. 한그릇에 7천원인데, 저는 매운 맛으로 선택해서 주문했습니다. 비주얼 보이시죠? 정말 한국인 입맛에 맞는 라면입니다. 고기도 두툼하고, 계란도 반숙에 정말 좋았습니다. 진장동에 있는 라멘집입니다. 따뜻한 국물과 함께 드시면 맛있어요. 2019. 12. 19.
[맛집] 울산광역시 북구 기와집 추어탕! 추어탕 추천, 울산맛집 오늘은 울산광역시 북구 정자 부근 신명동에 위치한 기와집 추어탕을 추천합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한 그릇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가게는 오래된 기와집 느낌입니다. 가게도 그렇게 크지 않아 실내 좌석은 6자리 정도입니다. 새우가 든 맛있는 해물김치전입니다. 쉽게 찢어져서 먹기 편했습니다. 양도 많고 해감이 잘되어 쓴맛도 나지 않았습니다. 고추와 마늘, 산초가루르 넣어 따뜻하게 한 그릇 먹고 나니 이마에 땀이 날 정도였습니다. 든든하게 한그릇 먹으니 기운이 펄펄납니다. 울산맛집 인정! 울산 맛집 기와집 추어탕이었습니다. 메뉴표 추어탕 9,000원 한우 소고기국밥 9,000원 해물 부추전12,000원 해물 김치전 12,000원 공깃밥 1,000원 매일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2019. 12. 18.
[맛집] 청도 맛집 개그맨 전유성이 운영하는 니가쏘다쩨 태풍이 지나가는 올여름 바닷가의 휴가를 실패하고 인근 청도 운문사와 청도시내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청도에 오면 꼭 먹어보고 싶었던 개그맨 전유성이 운영하는 니가쏘다쩨! 과연, 11시 50분부터 OPEN이지만 많은 사람들로 붐비었습니다.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장소로 선택되었습니다. 개그맨 전유성이 운영하는 청도 니가쏘다쩨 그 명성만큼이나 음식이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도 꼭 가보고 싶었던 청도 니가쏘다쩨! 아쉬움을 뒤로하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점수는요? 맛 ★★★ 청결도 ★★★ 주차 ★★★★ 입니다. 2019. 12. 13.
[맛집] 다운동 밀면 맛집, 수제만두가 맛있는 다운밀면! 오늘 추천할 맛집은 '다운 밀면'이다. 이곳을 알게 된 계기는 벌초를 갔다가 국수나 먹자며 옆에 있는 칼국수 집을 가려다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가격이나 맛이 괜찮아 포스팅하게 되었다. 메뉴판을 보면 요즘 물가 대비하면 그럭저럭 괜찮아 보인다. 만두는 조금 비싸 보이는데 이곳 만두는 수제만두라고 한다. 노란색 인테리어가 왠지 깔끔해 보이고 마음에 평안을 준다. 문도 뭔가 어린이집 같다. 정말 노랑노랑 하다. 이곳에 다운 밀면의 명물 수제만두! 안에 고기와 야채가 가득한데, 조금 느끼하다. 밀면은 먹다가 생각나서 사진을 찍었는데 양념장에서 텁텁한 맛이 안나 먹기가 좋다. 날에 따라 많이 팔리면 준비한 육수가 모자라 물을 섞는지는 모르겠지만 육수가 좀 밍밍할 때가 있다. 비빔밀면, 이 또한 양념장.. 2017. 10. 9.
[맛집] 포항 환여횟집. 고속도로비가 무료인 기념으로 포항물회 맛집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환여횟집을 방문했다. 10년 전부터 1년에 1번꼴로 들려 물회를 먹곤 했는데 가면 갈수록 사람이 더 많아지는 것 같다. 장사가 잘되니 지점이 생긴 걸로 아는데, 어찌 되었든 바닷가 앞에 위치한 곳으로 향했다. 대기표를 받으니 30분정도 기다리란다. (나중에 보니 오는 사람마다 30분씩 대기란다.) 대기표를 받고 가게 앞에 마련된 장소에서 쉬어도 되지만 바닷가에 가서 가족들과 바다 구경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입장시간이 다가온다! 사실 그렇게 저렴한편은 아니어서 대부분 물회를 먹으러 온다. 입구엔 망부석마냥 번호표를 뽑아 달라는 안내 표지판이 있다. 포장도 되는데 포장비는 추가된다는 안내문! 자리에 앉자마자 물회 3개.. 2017.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