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국수1 [맛집] 울산 북구 맛집, 울산 명촌 국수, 국수 맛집 보슬보슬 비도 내리고 오랜만에 잔치국수가 먹고 싶어 방문하게 된 명촌국수! 점심시간보다 조금 이른 11시 40분에 방문하였지만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여느 국수집처럼 저렴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국수류들... 심지어 이집의 국수는 상상 그 이상입니다. (보통이 아마 곱빼기 사이즈?) 기본찬들은 셀프서비스~~! 아무래도 인건비를 아끼기 위한 방법같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요리가 된다는 국수!... 칼국수, 잔치국수, 냉국수 3그릇을 시켰습니다. 한쪽 구석에는 복을 상징하는 복돼지와 무언가 부조화스러운 장식물들이 있었습니다. 늘 이런 집들을 오게 되면 중국산 김치를 써줬으면 좋겠단 생각을 많이 합니다. 중국산 김치는 약간 익은 김치 맛이 나 엔간하면 맛있기 때문입니다. 제일 먼저 나온 잔치국수, 비주얼은 일단 먹음.. 2023.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