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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3

[국내] 2023 궁거랑 무거천!!! 벚꽃놀이 3월 26일을 기점으로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이제 슬슬 벚꽃비가 내릴 때가 되어갑니다. 아직 궁거랑 축제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많은 인파로 분비고 있습니다. 참고로 울산 무거천 궁거랑 축제는 2023년 4월 1일(토) ~ 4월 2일(일) 양일간 개최됩니다. 아직 축제 전이지만 서로 누가 빨리 봄을 맞이하나 경쟁이나 하듯 방문객들로 붐빕니다. 하늘이 좀 더 맑았다면 더 이쁜 사진이 나왔을 텐데 아쉽습니다. 무거천을 걷다보니 수선화무리도 보입니다. 궁거랑 벚꽃길 어디든 포토존이 됩니다. 벚꽃놀이... 멀리 가지 마시고 무거천 궁거랑으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2023. 3. 29.
[국내] 울산에서 벚꽃 구경하기 좋은 벚꽃놀이의 명소 양산 법기 수원지 추운 겨울날을 견디다 보니, 어김없이 봄이 왔습니다. 여기저기 피어난 꽃들로, 혹은 그 꽃을 보러 온 사람들로 붐비는 봄입니다. 진해 군항제부터 많은 명소들이 있지만 제가 선택한 곳은 바로 법기수원지! 시원하게 쭉쭉 뻗은 메타쉐쿼이아 나무가 유명한 양산 법기수원지는 봄이 오면 또 다른 매력을 뿜어줍니다. 무성한 나이테만큼, 다채로운 모습을 가진 양산 법기수원지... 사람 키 높이를 훌쩍 넘긴 나무들로 가득합니다. 양산 법기 수원지를 기웃거려 봅니다. 봄의 전령 나뭇잎부터.. 아직은 봄이 이른 걸까요? 푸릇푸릇하던 경사로는 아직 먼 듯싶은데... 봄의 향기를 만끽하고 있는 가운데... 수위가 상당히 내려가 보이는 수원지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사람 키높이만큼은 내려간 듯...) 그리고 저 멀리로 보이는 벚.. 2023. 3. 28.
[울산] 울산 나들이 남구 무거천 벚꽃, 울산 벚꽃 추천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는 요즘, 야심한 밤을 틈 타 집 근처 무거천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사람이 없고 조용했습니다. 밤이라 조명들과 잘 어우러진 무거천의 벚꽃이 이뻐 보였지만, 그래도 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어 낮에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야심한 저녁, 삼삼오오 모여 산책을 하는 인근 주민들... 인적이 드문 야심한 밤, 울산 근교 벚꽃놀이 추천 장소입니다. 202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