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1 [국내] 울산 근교 놀이동산 경주월드~! 놀이기구를 즐기지 않는 터라 10년? 15년 만에 간 경주월드입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경주월드는 통도환타지아와 더불어 울산지역에서는 대표 놀이공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옛 향수도 느낄 겸 아이들과 함께 경주월드에 가보았습니다. 만으로 8살 5살의 두 아이와 함께! 입구는 오랜만에 방문이라 그런지 많이 낯설었습니다만, 가장 변한 점은 입장권입니다. 과거에는 단순 입장권, 빅 3, 빅 5등 다양한 입장권이 있었지만 지금은 자유이용권만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입장시에만 표를 보여주면 되어 매 놀이기구 탑승 때마다 팔찌를 보여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설 연휴 전날임에도 사람들은 조금 있었습니다. 하지만 눈치게임은 조금 승리한 느낌!? 공연장입니다. 예전에 비하면 규모는 줄었지만 간단한 공연을 합니다. 경주월.. 2024.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