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울산 근교 드라이브 코스, 읍천항 주상절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뒤숭숭한 요즘입니다.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마스크를 쓰고 과감히 외출을 시도하였습니다.

 

바로 주상절리로 유명한 읍청항입니다.

 

 

읍천항 주상절리는 관광명소로 발전하고 있어서 그런지 안내표지판도 잘 꾸며 놓았습니다.

 

 

그 외 읍천항 주상절리 광장에는 벤치와 넓은 주차장 등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읍천항의 ㅇㅊㅎ이 곳곳에 꾸며져 있었습니다.

 

 

읍천항 주상절리, 하늘에 구름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시원하고 경치도 좋았습니다.

 

 

주상절리 길을 따라 걸음을 옮기며 바다 쪽을 바라보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경치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열심히 걸어가다 고개를 돌리면 어김없이 경치가 끝내줍니다.

 

읍천항 주상절리의 명물인 흔들 다리! 아이들과 흔들흔들 장난치면 안돼요!

 

 

산책로를 걷다 보니 저 멀리 못 보던 건물이 보입니다.

 

 

다시 바다 한번 바라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해봅니다.

 

 

멀리서 보이던 건 다름 아닌 주상절리 전망대! 예전 군부대 있던 자리 같은데, 아쉽게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관람을 해보진 못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꼭 다시 와야겠습니다.

 

 

읍천항 주상절리 하면 바로 부채꼴 주상절리!!!

 

전망대가 생기면서 전망대에 올라가야 잘 보일 것 같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자연의 경관에 심취해 보고 싶으시다면 읍천항 주상절리로 가보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