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의 지혜/국내여행

[김해] 가야랜드, 김해 테마공원, 김해 테마파크, 김해 워터파크, 김해 클라쓰~~!

by EEZA 2020. 8. 7.
반응형

오늘은 김해 테마공원인 김해 가야랜드를 추천코자 합니다.

 

경주는 신라, 김해는 가야라는 테마를 잘 살린 도시 같은데요, 그렇지만 가야랜드라 해서 가야 테마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해 가야랜드 엔젤파크!(왜 가야인데 엔젤인지?)

 

 

 

 

자유이용권을 끊고 입장합니다.

 

자유입장권에는 키즈카페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어 가성비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가는 길에 내려 보이는 시원한 계곡... 아이들이 수영하기 좋아 보입니다.

 

 

 

 

쭉 뻗은 다리를 건너면 가야 테마파크가 보입니다.

 

 

 

 

가야와 어울리지 않는 뜬금없이 도라에몽이 보입니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줍시다.

 

 

 

 

입구를 지키는 건 또 유감스럽게도 포커 카드의 하트 병사입니다.?! 가야랜드라며?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념촬영을 해줍니다.

 

 

 

 

내부를 들어서니 500원짜리 탑승 기구가 많이 보였습니다.

 

자유이용권을 끊었으니 이런 시설 들은 뒤로하고 핸들보트를 타러 갑니다.

 

말이 좋아 핸들보트지... 그냥 조금 한 연못에서 둥둥 떠다니며 노는 정도입니다.

 

범버 카보다 운영비용이나 여러모로 좋아 보였습니다. (자유이용권 없을 시 3000원)

 

시간은 자유라는 게 장점입니다. 왜냐면 여기 직원들은 평일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1인 2개의 놀이기구를 담당하더군요.

 

인건비의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핸들보트 바로 앞에 존재하는 회전목마~!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지만 자유이용권으로 무제한 탑승이 가능합니다.

 

핸들 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 오가며 태워줍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엔젤스윙!!!(이번에는 뽀로로냐?? 라바는??)

 

그냥 전동 그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엔젤 스윙 건너편의 청룡열차!!!

 

이곳의 최고 인기 종목입니다. 2바퀴 돌아주네요.

 

 

 

약간은 무서운 청룡열차를 뒤로하고 앞으로 가다 보면 용가리 그네가 보입니다.

 

그냥 뱅글뱅글 도는 놀이기구입니다.

 

(뭔가 대충 만든 놀이동산 같네요. 일치하는 테마가 없어...)

 

 

 

잠시 더위를 잊기 위해 물놀이장으로 이동합니다.

 

거대한 에어바운스 미끄럼틀과 놀이터, 그리고 웅덩이가 전부인 소소한 물놀이장입니다.

 

심지어 탈의실도 없네요...

 

 

 

 

물은 지하수를 사용하여 매우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물놀이장 앞으로 위치한 슈퍼 바이킹!!!(그냥 바이킹인데 왜 앞에 슈퍼를 붙인 건지..)

 

신나게 놀고 나오는 길에 2시간 이용 가능한 키즈카페에도 잠시 들렀습니다.

 

그냥 실내놀이터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테마파크 내부를 순환하는 순환열차~~!!!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잘 확인하세요.

 

 

 

 

이용시간이 맞질 않아 옆에 보이던 꼬마기차로 향했는데 운영하는 사람이 보이질 않습니다.

 

할 수 없이 앞에 봤던 핸들보트와 회전목마를 운영하는 사람에게 문의를 하니,

 

자신이 운영한다며 가서 기다리라더니 오셔서 운전해줬습니다. 혼자서 3가지를...

 

 

 

이것 외에도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었지만 5살 아이와 함께 놀만한 놀이기구는 요 정도로 판단됩니다.

 

즐거운 김해 나들이, 김해 테마파크인 가야랜드에서~ 즐겨보세요.

 

사람이 정말 없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