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진찍기 좋은 울산 가볼만한 곳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투어!

울산에서도 사진 찍기의 명소가 있습니다.

 

바로 고래문화마을입니다.

 

테마는 근대시대 마을입니다.

 

 

관리사무소와 매표소가 붙어있습니다. 지붕에는 어김없이 고래가 올라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청소년, 어린이 구분이 있지만 실제로는 일반 2,000원과 할인 1,600원 두 가지입니다.

 

참고로 할인에는 단체, 자원봉사자 증 소지자, 울산지역 다자녀 할인 등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으로 입장했는데 지금은 좌측 검표소로 입장하네요.

 

 

검표소의 정체는?! 바로 고래 기념품 가게, 매점입니다. 두둥

 

우측으로 돌며 구경을 하면 됩니다.

 

 

근대 마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장생포 고래 문화 마을입니다.

 

 

옛날 교복도 대여가 가능하고, 옛 물건에 추억에 잠기기도 좋습니다.

 

특히 어르신들 모시고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옛 초등학교의 상징 이순신 장군님 동상!!!

 

무조건 학교에 이순신장군님 동상이 있었습니다.

 

특히 밤이 되면 움직인다는 둥, 칼을 오른손에 쥐었다 왼손에 쥐었다 한다는 둥의 학교괴담과 함께 학교를 지키고 잇었습니다.

 

 

학교 운동장에는 말뚝박기 놀이가 한창입니다. 이곳에서도 다양한 인증숏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 그렇습니다.

 

 

이런 가로등 앞 벤치는 국 룰일까요...?

 

 

최신식 기계로 가득한 옛 오락실?

 

 

동네 점빵에서는 옛 추억의 과자와 달고나 뽑기가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연탄불에서 만들어보는 달고나!

 

 

와! 옛날 벽돌집들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길목부터 전체가 포토존입니다.

 

 

작업장으로 가면 이렇게 고래조형물이 보입니다.

 

 

 

고래문화마을 사이사이에 위치한 옛 추억을 눈으로 즐기고 마음으로 느끼며...

 

이상으로 고래문화마을 탐방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커다란 고래문화마을의 전경입니다.

 

근대문화를 느끼며 추억을 남기고 싶으신 분들은 꼭 울산 고래문화마을을 방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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