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필자는 술을 전혀 하지 못합니다.
전혀 하지 못한다는 말은 자의로 먹지 않는 것과는 큰 차이를 가집니다.
'먹다보면 는다' 라는 많은 회사선배들의 조언에도 좀처럼 늘지 않는 술.
하지만 최근 필자가 꽂힌 하이볼!
하이볼에 대한 연구 중 술에 대해 약간의 공부를 하다보니,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술은 희서식 주류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화요같이 증류식 소주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맛을 보면 약간 정종같아 일반적인 소주와는 다른 맛이지만, 좀 더 건강한 맛이랄까요?
여기에 캐나다 드라이 1캔을 희석하면, 멋진 화이볼이 됩니다.
화요 1병 + 캐나다 드라이 4캔 정도.. 총 4잔이 나옵니다.
요즘 뒤늦게 맛들인 술에 시중에 파는 일반소주까지 그 달달함이 느껴지지만...
여전히 1병 이상 먹으면 숨도 가빠지고 얼굴도 심하게 붉어집니다.
정신은 멀쩡하지만 몸이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
반응형
'이로의 글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담] 갤럭시 s24 사전구매 배송일이 빨라지다! (0) | 2024.01.28 |
---|---|
[잡담] 갤럭시 S24 일반 버전을 사전 구매한 이유... (33) | 2024.01.22 |
[잡담] 이명 후기, 저주파 음, 진동, 내부 이명, 방 이명 (2) | 2023.05.13 |
[잡담] 주 69시간? 주 52시간? (0) | 2023.03.24 |
[잡담] 만나이 계산하는 방법? 2023년 부터 나이 계산하기. (0) | 2023.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