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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도 새도 모르게 찾아온 가을, 가을여행을 떠나봤습니다.
바로 영주에 위치한 무섬마을!
울산에서는 차로 3시간 거리에 있는 영주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가는 중간 휴게소에 들러 군것질도 하고~ 차를 타고 도착한 그곳~ 무 섬 마 을
제일 먼저 기다란 외길 다리가 우리를 맞이합니다.
<분명 길 입구에는 대형차량 진입금지라고 본거 같은데, 버스 한 대가 진입했다가 엄청난 정체를 몰고 옵니다.>
이 길을 건너면 생각보다 넓은 주차장이 나옵니다. 그리고 찾아보기만 하고 가보진 않았지만 무섬마을 맛집도!!!
<유심히 보면, 무섬 자료전시관을 제외하고는 뭐지? 싶은 이정표!>
<봄에, 뭔가 옛날 민속촌에 온 듯한 느낌에 설렙니다>
<유명한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원수를 이곳에서 만나야 하나!?>
<물이 얼마나 맑은지, 외나무다리를 건너다 강바닥을 보니 송사리들이 많이 보입니다>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는 보기엔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 통행 시에는 매우 불편했습니다.
말 그대로 외나무다리다 보니 길 중간중간에 있는 쉼터에서 누군가는 기다려주고 건너가고 해야 했습니다.
<기다려주세요~ 건너가게~>
<무섬마을 전시관은 대문도~ 대감집 같습니다>
<골목골목, 옛 정취가..>
<기와집들 사이로 초가집도 많이 보입니다.>
그 외에 선비촌이라던지, 부석사도 방문했지만...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옛 정취에 취하고 싶으신 분들은 무섬마을로 한번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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