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노트북 쿨러 구매기! 딥쿨 N2

컴퓨터를 24시간 켜놓을 일이 생겨 집에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사무실에 몰래 노트북 컴퓨터를 24시간 돌리고 있는 컴돌이입니다. 11인치짜리 매우 작은 노트북에 저전력 AMD A4-5000 APU가 들어간 노트북이라 그리 발열이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1주일, 2주일 켜놓다 보니 발열에 대한 우려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여름이 다가오니까! (에어컨 없는 사무실에서 일합니다 ㅜ_ㅜ)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덤으로 디자인도 괜찮은 녀석이 보이길래 쿨하게 구매했습니다.

 

바로 딥쿨 N2라는 모델입니다.

 

 

<오옷~ 사무실로 배송된 딥쿨 N2>

 

<상자 뒷면에는 아무 의미 없이 각 나라별로 제품 정보 <-- 요런 단어가 적혀있음 ㅡ.,ㅡ;;>

 

<내용물은 사진과 동일합니다! 칼처럼 보이는 당근 무늬가 돋보이네요! 전체 사이즈는 17인치 노트북 대응 가능할 정도입니다.>

 

<쿨러가 가운데 있군요. 그리고 선정리 홈까지! 아래쪽에 공간을 두기 위한 거치 기능까지 있습니다!>

 

<노트북은 USB포트가 많이 부족한데, 연장 기능까지 함께 해줍니다.>

 

 

<노트북과 두께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2CM 정도?>

 

<사무실 바닥, 3M 방독마스크 필터 상자 위에 거치를 한 모습입니다.>

 

우선 쿨링 성능은 생각보다 만족스럽습니다. 딥쿨 N2을 손으로 ㄴㅇㅁㄴ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테스트해보니 손바닥이 시원해집니다. 전체적으로 풍량도 괜찮은 편이고, 소음은 사무실이 좀 시끄러운 편이라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람소리 정도는 나지 않을까 우려해봅니다. (그 정도로 풍량이 너무 괜찮습니다!)

 

온도 차이를 보시죠!

우선 기쁜 나머지 먼저 쿨러를 설치해놓고 3일째에 찍은 캡처입니다.

약 50도 정도입니다.

 

 

그리고 쿨러를 제거하고 1시간 뒤에 찍은 캡처 화면입니다.

약 65도로 15도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 점수는요!

 

가격 ★★★★★

성능 ★★★★

소음 ★★★★☆

 

컴돌이가 강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딥쿨 N2 쿨링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