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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국내여행

[후기] 청도 레일바이크! 청도 가볼만 한 곳

by EEZA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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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수리덤 캠핑장에서 1박

 

캠핑을 마치고 청도에서 집으로 가기 아쉬운 마음에 청도에서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였습니다.

 

여러 장 소가 나왔지만 제가 선택한 곳은 청도 레일바이크!!!

 

설레는 마음으로 청도 레일 바이크를 향해 고고!

 

 

 

레일바이크 입구쪽 거대한 다리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경치는 덤으로 청도레일바이크!

 

 

입구엔 청도의 상징! 소 마스코트도 있습니다.

 

우벤져스~~!

 

 

2019년도 청도 소싸움 대회에서 우승이라도 한 걸까요? 청도 레일바이크 앞에 당당히 서 있는 우벤져스

 

 

조금 들어가면 매표소가 보입니다. 청도 레일바이크 2만 5천 원 미니기차, 이색자전거 등등...

 

 

저는 청도 레일바이크를 선택했습니다. 2만 5천 원!

 

 

길게 늘어져있어서 기차처럼 갈 거 같지만, 차량 1대씩 움직입니다.

 

 

청도 레일바이크의 장점은 길게 뻗은 기찻길과 주변 경치를 볼 수 있는 여유로움.

 

특히 평지에 가까운 레일 및 중간에 전동 구간도 있어서 힘들지가 않았습니다.

 

아이들도 정말 신나 했습니다.

 

 

레일 바이크를 타고나니 꼬마기차를 타야 한다며 이동!

 

그리고 바로 앞에 보이는 공원에서 30분가량 구경하며 놀았습니다.

 

 

솔직히 동물원보다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ㅋㅋ 

 

 

아쉬운 마음에 나오며 전동 오리배도 탑승해보았습니다.

 

가격은 2만 원! 제한시간 30분이라는데 그냥 맘껏 타라고 하는 주인장!

 

타보니 그냥 동동 떠다니는 재미가 있는데, 애들은 조금 지루해하는 느낌?

 

 

 

 

청도에 가게 되어 어디로 갈지 고민 중이시라면 주변 경치도 구경하고 맘껏 놀 수 있는 청도 레일바이크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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