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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국내여행

[울산] 울산 나들이 태화강 국가 정원 야간 탐방기

by EEZA 2020.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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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많이 답답하리라 생각됩니다.

 

과감히 태화강변을 나서보니 오히려 사람이 없어서 산책할 맛이 났습니다.

 

불빛이나 소음도 없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겼습니다.

 

 

태화강 국가 정원! 사람의 흔적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원래 이런 곳이 아닌데...

 

 

넓디넓은 태화강 국가 정원을 산책해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멀리 한~두무리의 사람이 보이는 게 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혼자서 산책하기에는 조금 무서워 보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걸어가다 보면 바람이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집&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EDM 해바라기인가요??? 코스모스인가요??? 태화강 국가정원의 상징이 될 것 같습니다.

 

 

가는 곳마다 한적하니 산책하기 좋습니다.

 

원래 은하수길이라고 이름 지어진 대숲도 조용합니다.

 

 

태화강국가정원의 명물 십리대밭교가 보입니다. 고래를 상징하는 모습인데 그냥 물고기 같습니다.

 

정말 조용하니 야경을 감상하니 좋았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휴식도 취하고, 시원한 바람맞으며 산책을 하니 힘이 납니다.

 

다들 코로나19에 위축되지 말고 힘내서 위기를 극복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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