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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맛집84

[맛집] 울산 북구 맛집, 이비가 짬뽕! 울산 효문점~! 회사 인근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이비가 짬뽕에 방문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오니 자리마다 태블릿이 비치되어 있고, 간단하게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앉아있으니 기본찬들이 나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생긴 지 오래된 걸로 아는데, 아직 새로 개업한 가게처럼 깨끗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화요리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백짬뽕이 끌렸습니다. 메뉴는 대략 이정도!? 백짬뽕 2개와 탕수육 소짜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새콤달콤 소스, 하지만 부먹이라는 점이 아쉬운 탕수육입니다. 그리고 백짬뽕과 공깃밥. 열심히 먹으면서 이비가 짬뽕정도면 울산북구 맛집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할 맛. 어!? 콜라광고는 코카콜라가 맨 앞에 보이는데, 왜 펩시가 나오지!? 자세히 보니 뒤편에 펩시이미지가 .. 2023. 4. 4.
[맛집] 제1능이버섯 삼산점! 능이버섯 삼계탕, 울산 남구 삼계탕 맛집 오늘은 울산 남구 삼계탕 맛집으로 소문난 제1능이버섯 삼산점을 소개합니다. 삼산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지만 찾기 쉽습니다. 한옥스타일로 다가~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빠릅니다. 진한 국물의 능계탕입니다. 능이버섯이 들어가서 그런지 더 담백한 맛 밥도 평범하지가 않습니다. 정말 진한 국물에 맛있기까지! 거기에 더욱 건강해지는 느낌은 덤! 초초초강추 울산 남구 삼계탕 맛집입니다. 2023. 3. 29.
[맛집] 울산 북구 맛집, 두울원 해물수제비 개인적으로 체인점중에 두울원의 모든 맛을 좋아합니다. 그 중 돌판비빔밥을 제일 좋아합니다만, 쌀쌀한 날씨에는 따끈한 국물이 끌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해물수제비에 도전! 경상도 음식점은 김치, 고추, 쌈장, 양파가 기본찬인데 두울원도 다르지 않습니다. 해물이라고 해도 조개 몇개가 다지만... 김가루와 함께 있으니 먹음직 스럽습니다. 이 영롱한 빛갈의 국물에 다대기를 넣고 마구 휘저으면,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수제비 대령입니다. 한그릇, 뚝딱! 울산 북구 맛집 두울원! 역시 두울원은 돌판비빔밥 2023. 3. 29.
[맛집] 궁거랑 무거천 벚꽃놀이 후 인근 최고 맛집 중화루! 울산 남구 맛집 흔히들 중국집하면 배달을 많이 생각합니다. 하지만 배달을 하지 않는 중국집이 있다!? 바로 궁거랑 인근에 위치한 울산 남구 맛집 중화루입니다. 오후 2시가 넘은 시각 방문하였지만 많은 사람들로 붐비어 줄을 서야 했습니다. 기대감 상승! 메뉴는 각종 세트메뉴와 평범한 중국집의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배달을 하지 않기 때문일까요? 자리는 매우 촘촘히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손님이 너무 북새통이라 치우기도 전에 사람들이 입장을 합니다. 저는 짬뽕을 시키고, 아무래도 바로 나오다보니 면발이 탱글하고 탄력이 살아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집 특유의 더부룩함이 느껴지지 않는 깔끔한 맛. 아이들은 자장면을 시켰습니다. 자장면도 면발이 살아있으니 자장면이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이곳에 탕수육과 탕수육 소스인데, 탕수.. 2023. 3. 29.
[맛집] 역전할매 맥주... 역전할매 맥주집에 대한 소문을 많이 듣기도 들었고 기대가 커서 였을까요? 그나마 먹을만... 허? 기름범벅? 뭐지? 음...어떻게 이것도 기름범벅이지? 저하고는 맞지 않는걸로~~! 2023. 3. 29.
[맛집] 울산 두동 소고기 맛집, 예송축산 매번 지지워터피아로 올라가다 보면 보이는 고깃집인데, 과연 맛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인의 소개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송축산은 간단하게 말하면 식육식당이라는 표현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층에서 고기를 구매하고 2층 식당에서 초장값을 내고 먹는 형태입니다. 고기 사는 장면은 못찍었는데, 식탁에 앉아 구매한 고기를 다시 확인해 봅니다. 고기는 몇종류 되지 않았습니다만, 맛있어 보이는 고기를 판매했습니다. 마블링이 촘촘하게 박힌 꽃살과 갈빗살로 구매하였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니 추가로 반찬들이 깔리기 시작합니다. 예송 식육식당 2층은 매우 넓었습니다. 경치도 좋다곤 하는데, 고기 앞에서 경치구경이라니... 숯도 최상급은 아닌것 같아 보였지만 그럭저럭 괜찮아 보였습니다. 원래는 갈비살 -> 꽃살.. 2023.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