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후기195 [후기] 울산안전체험관 아이와 주말에 한번 가보면 좋은 울산안전체험관을 소개합니다. 아이에게 안전에 대한 교육과 놀이 두가지를 만족시켜주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교육장 입구! 5세 이상부터 입장가능합니다. 구내 커피숍! 가성비가 괜찮은 메뉴들이 많습니다. 체험을 마치면 선물도 줍니다. 중앙 홀에는 겨울이라 그런지 크리스마스 트리도 장식 되어있습니다. 안내! 인포멘숀~! 단체로오면 교육같은것도 해주던데, 거의 비어있었습니다. 재난극복관은 크고작은 재난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보여주는 자료실입니다. 재난극복관 https://myiro.tistory.com/85 그리고 코너에 아무것도 없었던 모퉁이에 울산안전도서관이 들어섯습니다. 안전도서관 후기 https://myiro.tistory.com/84 2020. 1. 17. [후기] 청도 여행, 청도박물관! (구 칠곡초등학교) 예전 칠곡초등학교 건물을 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한 청도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이라는 이름이 조금 무색할 정도로 전시품도 별로 없고 볼거리도 별로 없지만 청도라는 지역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청도박물관 기념품점이라던지 일부분은 미완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안에 소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도 상영하던데, 아이들 손잡고 한번 가보심이~ 어떨런지요? 2019. 12. 17. [후기] THONET&VANDER KURBIS 2채널 북쉘 스피커 추천! 3만 원짜리 BRITZ 휴대용 포터블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공간도 아끼고 평소 막귀라 자부하던 터라 좋은 스피커가 필요 없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노래를 듣다 보니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귀는 막귀였지만 뇌는 막 뇌가 아니었는지 장시간 노래를 들으면 불쾌지수가 올라가 노래를 30분 이상 듣질 못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에서 스피커를 검색해봤습니다. 가격대는 천차만별 어떤 스피커를 골라야 하는지 지식이 전무한 상황에서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스피커를 찾던 중 발견한 THONET&VANDER KURBIS... THONET&VANDER KURBIS는 독일 브랜드의 스피커지만 중국에서 만든 중국스피커였습니다. 물론 가격대가 10만 원이 안 되는 저렴함이 있습니다. 언제나 컴돌이는 가성비를 따지.. 2019. 12. 17. [후기] 노트북 쿨러 구매기! 딥쿨 N2 컴퓨터를 24시간 켜놓을 일이 생겨 집에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사무실에 몰래 노트북 컴퓨터를 24시간 돌리고 있는 컴돌이입니다. 11인치짜리 매우 작은 노트북에 저전력 AMD A4-5000 APU가 들어간 노트북이라 그리 발열이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1주일, 2주일 켜놓다 보니 발열에 대한 우려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여름이 다가오니까! (에어컨 없는 사무실에서 일합니다 ㅜ_ㅜ)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덤으로 디자인도 괜찮은 녀석이 보이길래 쿨하게 구매했습니다. 바로 딥쿨 N2라는 모델입니다. 2019. 12. 17. [후기] 5포트 USB 멀티 충전기 IPTIME UP405 오늘 소개할 물건은 최대 40W(10,10,10,5,5)에 5개의 포트를 지원하는 IPTIME UP405입니다. 얼마 전 휴가철이라 지방에 사는 컴돌이는 민속촌과 서울구경도 할 겸 서울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다양한 일들이 있었지만 USB로 충전되는 물건 5가지(블루투스 이어폰 2EA, 휴대폰 2EA, 디지털카메라 1EA)를 가지고 다니며 정작 충전기는 1개로 버티다 보니, 숙소에서 충전하기가 참으로 빠듯했습니다. 물론 샤오미 휴대용 배터리도 가지고 있었지만, 이렇게 된 거 다음 휴가는 꼭 모두를 든든하게 충전하고 싶은 마음에 UP405라는 충전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전압 5.18V에 전류 0.93A면 기존 대비 충전이 어느 정도 되는 걸까요? 사진은 없지만 기존 LG 휴대폰 충전기로 측정해본 결과 4.. 2019. 12. 17. [후기] 영주 무섬마을 탐방기~ 울산에서 가볼만한 곳, 울산에서 출발한 여행 쥐도 새도 모르게 찾아온 가을, 가을여행을 떠나봤습니다. 바로 영주에 위치한 무섬마을! 울산에서는 차로 3시간 거리에 있는 영주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가는 중간 휴게소에 들러 군것질도 하고~ 차를 타고 도착한 그곳~ 무 섬 마 을 제일 먼저 기다란 외길 다리가 우리를 맞이합니다. 이 길을 건너면 생각보다 넓은 주차장이 나옵니다. 그리고 찾아보기만 하고 가보진 않았지만 무섬마을 맛집도!!!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는 보기엔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 통행 시에는 매우 불편했습니다. 말 그대로 외나무다리다 보니 길 중간중간에 있는 쉼터에서 누군가는 기다려주고 건너가고 해야 했습니다. 그 외에 선비촌이라던지, 부석사도 방문했지만...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옛 정취에 취하고 싶으신 분들은.. 2019. 12. 12. 이전 1 ··· 29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