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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의 글/잡담38

[잡담] 울산 바로고짐24 헬스장 휴업, 폐업, 인수, 먹튀논란 정리 12월 30일 갑자기 단체문자로 휴업 공지를 함.  11월쯤부터 주차 등록 태블릿이 사라지고 주차권을 배부하는 등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은 하였으나, 무언가 건물주와 단판을 짓기 위함인 듯함. 하지만 2주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불안해진 일부 회원들을 시작으로 헬스장 방문이 이루어졌고 바로고짐 헬스장의 흔적이 모두 지워진 건물을 맞이하게 됩니다. (심지어 헬스장으로 올라가던 엘리베이터는 버튼조차 눌러지지 않음.) 그래서 혹시 폐업을 하고 먹튀를 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기 시작함.  헬스장 대표 번호로 연락을 해도 전화기가 꺼져 있고,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다 보니 답답한 사람들이 네이버 검색을 통해 리뷰에서 단톡방을 알게 되어 모이게 됨.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바로고짐 검색]   그 인원은 1주일 .. 2025. 1. 15.
[잡담] 울산 남구 달동 번영로 코아루 더 클래식 장점&단점 실 거주 후기. 울산 남구 달동 번영로 코아루 더 클래식 2017년도에 입주하여 현재까지 약 7년 정도를 실 거주하며 느낀 장단점입니다. 우선 제가 번영로 코아루를 주거지 아파트를 고를 때 고려했던 건 많지 않았습니다. 1. 시내권이라는 점새로운 아파트가 분양하게 되면 꼭 나오는 말 중 한 가지.삼산까지 10분 거리 혹은 15분 거리... (차 없는 새벽에 신호위반 속도위반해야 나올 시간)하지만 번영로 코아루 더 클래식은 주차까지 5분 컷~! 2. 인근에 병원이 많다는 점.제니스 병원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병원이 밀집해 있는 삼산과 가깝고, 울산병원같이 중형급 병원도 가까이 있다는 장점.나중에 늙으면 병원 가까운 게 최고라 생각. 3. 공원이 가깝다는 점.시내권이지만 문화공원이 가까이 있어 공원생활을 누리기도 편하고, .. 2024. 8. 23.
[잡담] 갤럭시 s24 사전구매 배송일이 빨라지다! 27일, 갤럭시 s24 사전예약 발송 예정일이 2월 9일에서 1월 28일로 바뀌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와우~~ 너무좋다!! 문제는 애엄마껀 새벽에 와있더니... 난 왜 9시가 다되어 가는데 안오는걸까요??? 2024. 1. 28.
[잡담] 갤럭시 S24 일반 버전을 사전 구매한 이유... 4년여를 써오던 갤럭시 S10E를 뒤로하고 드디어 스마트폰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이 아직 많지만, 어쩔 수 없는 원 UI의 익숙함 때문에 갤럭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과거 팬택 미라클폰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에 입문하여 베가S5, 구글넥서스 5, 갤럭시 노트2, 갤럭시 지오, LG G4, Q9, Q9 ONE, 엑스페리아 콤팩트 3, 갤럭시 10e까지... 다양한 폰들을 거쳐왔습니다. 갤럭시 s시리즈는 삼성의 메인 라인업으로 삼성 최고의 스마트폰 라인이였으나, 최근 들어 s24의 급나누기는 정말 최악입니다. 개인적으로 엑스페리아 컴팩트 3을 사용할 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S24일반 버전을 구매했는지 설명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바로 작으면서 성능 좋은 폰입니다... 2024. 1. 22.
[잡담] 술 못먹는 사람의 하이볼! 화이볼 필자는 술을 전혀 하지 못합니다. 전혀 하지 못한다는 말은 자의로 먹지 않는 것과는 큰 차이를 가집니다. '먹다보면 는다' 라는 많은 회사선배들의 조언에도 좀처럼 늘지 않는 술. 하지만 최근 필자가 꽂힌 하이볼! 하이볼에 대한 연구 중 술에 대해 약간의 공부를 하다보니,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술은 희서식 주류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화요같이 증류식 소주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맛을 보면 약간 정종같아 일반적인 소주와는 다른 맛이지만, 좀 더 건강한 맛이랄까요? 여기에 캐나다 드라이 1캔을 희석하면, 멋진 화이볼이 됩니다. 화요 1병 + 캐나다 드라이 4캔 정도.. 총 4잔이 나옵니다. 요즘 뒤늦게 맛들인 술에 시중에 파는 일반소주까지 그 달달함이 느껴지지만... 여전히 1병 이상 먹으면 숨도 가빠.. 2023. 9. 4.
[잡담] 이명 후기, 저주파 음, 진동, 내부 이명, 방 이명 월요일부터 귀가 자꾸 먹기 시작하고 화요일부터는 아침에 두통까지 동반되더니... 결국 목요일날 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아침 5시에 기상한 저는 저주파음을 느끼며 뭐지? 생각했습니다. 느낌은 약간 공연장에 큰 우퍼 스피커가 울리는 걸 멀리서 듣는 느낌? 밖에서 무슨 행사라도 하나? 싶어 문을 잠그고, 화장실 등 최대한 밀폐를 시키고 거실로 나오니 소리가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소리의 근원지를 찾기 위해 화장실쪽으로 가니 거짓말 처럼 소리가 더 커졌습니다. 문을 열고 집앞으로 나오니 소리가 조금 잦아들며 제 생각에는 층간소음복수 스피커가 아닌가 우려되기 시작했습니다. 15층까지 계단을 타고 올라가보니 소리가 미세하게 느껴졌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화하여 잠시 와달라고 요청했습니.. 2023. 5. 13.